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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恋なんてしない [ 이제 사랑따윈 하지 않아 ] - 마키하라 노리유키

모야모야0 2024. 11. 25. 01:50

 

 

 

もう恋なんてしない

이제 사랑따윈 하지 않아

 

 

君がいないと 何もできないわけじゃないと

키미가 이나이토 난니모 데키나이 와케쟈나이토

네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 아니라고

 


ヤカンを火にかけたけど 紅茶のありかがわからない

야칸오 히니 카케타케도 코챠노 아리카가 와카라나이

주전자에 불을 켰지만 홍차가 있는 곳을 모르겠어

 

 

ほら朝食も作れたもんね だけどあまりおいしくない

호라 초쇼쿠모 츠쿠레타몬네 다케도 아마리 오이시쿠나이

봐 아침 식사도 만들었어 하지만 그다지 맛있지 않아

 


君が作ったのなら文句も 思いきり言えたのに

키미가 츠쿳타노나라 몬쿠모 오모이키리 이에타노니

네가 만든 음식이라면 불만도 마음껏 말 할 수 있었을 텐데

 

一緒にいるときは きゅうくつに思えるけど

잇쇼니 이루 토키와 큐우쿠츠니 오모에루케도

함께 있을 때는 구차하게 생각했지만

 

やっと自由を手に入れた ぼくはもっと淋しくなった

얏토 지유오테니 이레타 보쿠와 못토 사비시쿠낫타

겨우 자유를 손에 넣은 나는 더욱 쓸쓸해졌어

 

さよならと言った君の 気持ちはわからないけど

사요나라토 잇타 키미노 기모치와 와카라나이케도

작별이라고 말한 너의 마음은 알 수 없지만

 
いつもよりながめがいい 左に少し とまどってるよ

이츠모요리 나가메가 이이 히다리니 슷코시 토마돗테루요

평소보다 잘 보이는 왼쪽이 조금은 당황스러워


もし君に一つだけ 強がりを言えるのなら

모시 키미니 히토츠다케 츠요가리오 이에루노나라

혹시 너에게 단 하나 강한 척하며 말을 할 수 있다면

 

もう恋なんてしないなんて

모 코이난테 시아니난테

이제 다신 사랑따윈 안한다고

言わないよ絶対

이와나이요 젯타이

말하지 않을 거야 절대로

 

 

 

 

 

2本並んだ歯ブラシも 一本捨ててしまおう

니혼 나란다 하브라시모 잇폰 스테테시마오

2개가 나란히 놓인 칫솔도 하나는 버려버리자


君の趣味で買った服も もったいないけど捨ててしまおう

키미노 슈미데 캇타 후쿠모 못타이 나이케도 스테테시마오

너의 취향에 맞춰 산 옷도 아깝지만 버려야지

 

男らしく いさぎよくと ごみ箱かかえる僕は

오토라시쿠 이사기요쿠토 고미바코 카카에루 보쿠와

남자답게 미련없다고... 쓰레기통을 끌어안은 나는


他のだれから見ても一番 センチメンタルだろう

호카노 다레카라 미테모 이치방 센치멘타루다로우

다른 누가 보더라도 가장 센티멘탈하게 보일거야

 

 

こんなにいっぱいの 君のぬけがら集めて

콘나니 잇파이노 키미노 누케가라 아츠메테

이렇게 잔뜩이나 너의 흔적을 모아서


ムダなものに囲まれて 暮らすのも幸せと知った

무다나모노니 카코마레테 쿠라스노모 시아와세토싯타

쓸모없는 것에 둘러싸여서 사는 것도 행복하다고 알게되었어

 
 

 

君あての郵便が ポストに届いてるうちは

키미아테노 유빈가 포스토니 토도이테루 우치와

너의 앞으로 오는 우편이 우체통에 도착하는 도중에는


かたすみで迷っている 背中を思って 心配だけど

카타스미데 마욧테이루 세나카오 오못테 신파이다케도

마음 한 구석에 망설이고 있을 등이 떠올라서 걱정이지만


2人で出せなかった答えは 今度出会える

후타리데 다세나캇타 코타에와 콘도데 아에루

둘이서 찾이 못했던 해답은 이번에 만나는

 


君の知らない誰かと 見つけてみせるから

키미노 시라나이 다레카토 미츠케테 미세루카라

네가 모르는 누군가와  찾아낼 테니까

 
 
本当に 本当に 君が大好きだったから

혼토니 혼토니 키미가 다이스키닷타카라

정말로 정말로 너를 좋아했으니까

 


もう恋なんてしないなんて

모 코이난테 시나이난테

이제 다신 사랑따윈 안한다고

 

言わないよ絶対

이와나이요 젯타이

말하지 않을 거야 절대로

 

 

 

 

  • 참 좋아하는 노래 중 한 곡입니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고 있지"라는 곡으로 유명한 김완선 님도
대만에서 활동했을 때 이 곡을 리메이크해서 활동하신 적이 있습니다

 

좀더 밝고 댄스+디스코 느낌으로 곡으로 리메이크 되었고

뮤비도 좀더 밝고 활기찬 느낌입니다

 

김완선님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도 좋아합니다 ㅎㅎㅎ